철이의 블로그

집앞에 있는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이다. 무척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을 나섰다. 집에 가는길에 항상 보는 거지만 오늘은 희망 2006 이라고 쓰여있는 장식용 트리가 세삼 달리 느껴졌다. 올해도 이제 1주일 밖에는 남지 않았지만 마무리 잘하구 내년엔 정말로 나와 가족 그리고 국가 모두가 희망 2006이 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순천 박씨 (順天朴氏) 1> 시조 : 박영규[朴永規] 2> 본관 및 시조의 유래 순천(順天)은 전남 남동쪽에 위치한 지명으로 백제시대에 함평군이었으나 신라때 승평으로 고쳤으며, 고려때에 승주로 하였다가 정종때 승평군이 되고, 조선조에 도호부가 되었으며, 여러차례 변천을 거쳐 1895년 순천군으로 개칭되고, 1949년 순천시가 되고 순천군은 승주군으로 개칭되었다. 순천박씨(順天朴氏)의 시조 영규(英規)는 신라 제54대 경명왕의 일곱째 아들인 강남대군 언지(彦智)의 아들이다. 문헌에 의하면 그는 후백제 견훤의 사위로 태조 왕건을 도와 고려 창업에 공을세워 개국공신에 책록되고 좌승(左丞)에 올라 승주군에 봉해졌으며, 후손 난봉(蘭鳳)은 평양(순천의 옛지명) 부원군에 봉해졌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영규(英規)를 ..

마음속으로만 디카를 바꿔야지 바꿔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던 난 주변의 도움으로 인해 기존에 쓰던 IXUS I 와 넷엠디 MZ-N1을 팔게 되었다. 물론 이젠 오래된 Canon A20 도 팔 예정이다. 팔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이 되었지만 사내 장터를 이용해 팔고 자금을 마련했다. 오랜 고민 끝에 Sony F88 을 인터넷을 이용해 구입해 버렸다. 광학 10배라는 스펙이 나에겐 무척이나 끌렸기에 처음엔 니콘 쿨픽스 S4를 구입하려구 했었다. 하지만 주변에서도 사용자 리뷰를 봐도 안좋은 평가들만 보이는 것이 아닌가 야간 촬영시 지글지글 거리는 노이즈 현상 및 기타 등등 난 마음을 접고 주변에서 적극 추천한 소니 F88모델로 급선회 했다. 17일 밤에 집에 와보니 이녀석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박스를 풀고 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