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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려진 운전 상식

1. 주행 3,000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 엔진오일은 1만km 주기로 바꿔 주는게 좋다. 이는 메이커의 차량취급 설명서에도 명기돼 있다. 다만 공회전이 많은 시내운전이나 비포장로 주행 등 엔진에 무리가 가는 운행이 잦을 때는 5,000~6,000km때 교환해 준다. 2. 자동변속기오일은 4만km마다 갈아준다. 10만km마다 교환해도 된다. 최근 출고된 차는 대부분 10만km에 맞는 고급 오일이 들어가 있다. 오일을 갈기 전에 먼저 취급설명서를 확인하자. 3. ABS는 만능이다. ABS가 제동거리를 크게 줄여 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마른 도로에서는 일반 브레이크보다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도 있다. ABS는 미끄러운 길에서 제동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막아 차체의 방향성을 유지해 주는 기능..

Article [펌] 2006.01.12

"삶의 지혜" 파리채

"삶의 지혜" 파리채 Flysvvatter for "Living Thoughts Collection" 수 상 - 2004년 싱가포르디자인상 결선 진출작 제조사 - 오르카 이노베이션 디자인 - M H 혼 아주 옛날부터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해충, 집파리에 대한 해결책을 식물에서 찾았습니다. 부드럽게 물결치는 두개의 파리채 모양은 나 부끼는 징코 빌로바 잎에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파리 같은 해충 제거에 효과적이고 꽃을 진열한 듯한 장식 효과도 있습니다. 또 장수의 심벌이기도 한 은행잎을 디자인 콘셉트로 하여 집안의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이 파리채에 맞고 운명을 맞이한 파리는 영광일꺼다. 파리채가 이렇게 예쁠 수 있다니 실용성은 어떨지 모르지만 장식 효과까지 고려한 파리채 대단해요!

Photo 200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