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개값????? 셔터 스피드????? 둘사이의 미묘한 관계는 ?? //
사진을 찍으시다보면 '조리개를 조여보세요~' '셔터스피드를 길게주세요'
이런말을 많이 듣게 되실겁니다~
과연 그렇다면은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한번 알아보기로 해요...
우선 저번에도 글에 썼듯이 사진이라는것은 적정 노출을 찾아서
적당한 밝기의 사진을 찍는겁니다.
이것에 비유를 해볼께요~
어떤 그릇에 물을 채우는 겁니다~ 사발면이라 생각을 해볼께요.
뜨거운 물을 채우는데 그어져 있는 선까지 딱 채워야 합니다~
넘치면 안되고 모자라도 안되죠~
딱 그 선있는데까지 채워야 합니다. 그게 적정 노출이에요~
이때 중요한것은?????
바로 물을 받는 시간과 또하나 물이 나오는 양 두가지입니다~
바로 이 두가지가 조리개값과 셔터 스피드 입니다~
우선 그 중에서 조리개 값을 본다면~ 조리개 값은 바로~
물이 나오는 부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숫자가 작으면 작을 수록~ 더 크단 얘기죠~
그렇다면 셔터 스피드는??????? 그렇죠 바로 시간입니다. 시간
빛이 들어오는 시간 = 물을 받는 시간 입니다~
실예로 1/20 sec이면 약 0.05초 정도 겠네요~
1/1000초면 약 0.001초가 되겠구요~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조리개값이 작다면 시간을 짧게 주면 되고 ( 물나오는데가 크니까)
조리개값이 크다면 시간을 길게 주면 됩니다.
시소를 생각하시면 되요~
위에 나온대로
조리개값이 작아지면(밑으로 내려감) 셔터 스피드가 짧아지고(위로 올라감)
조리개값이 크게되면(위로 올라감) 셔터 스피드가 길어지고(밑으로 내려감)
마치 시소처럼 움직이게 되면서
적정 노출을 찾게 됩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
조리개 8.0으로 1/125초로 찍은 것과
조리개 2.8로 1/1000초로 찍은 것의 차이는????????
분명 둘다 결국 받은 빛의 양(물의 양)은 똑 같은거겠죠.. 근데 차이점이 있어요~
아래 그림을 한번 볼께요~~
셔터 스피드의 차이 입니다~ 셔터 스피드가 길면(1/10sec)
자취가 남아요~ 마치 바람을 가르는 것처럼..
대신 그만큼 흔들린 사진이 많겠죠?????
반대로 짧으면? 순간 포착이 되는겁니다.
자 이번에는 조리개의 차이를 볼까요?
이렇죠~ 조리개값이 작으면 초점이 맞은곳은 선명 다른곳은 흐리멍텅
인물 사진에 많이 쓰죠~
반대라면 ?? 초점이 맞은곳도 선명 다른곳도 선명 하죠~
풍경사진에 많이 씁니다.
꼭 그런건 아니지만 조리개 값과 셔터 스피값의 변화를 이용해서
그때그때 느낌이 맞는 사진을 만들면 됩니다~
사진을 찍으시다보면 '조리개를 조여보세요~' '셔터스피드를 길게주세요'
이런말을 많이 듣게 되실겁니다~
과연 그렇다면은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한번 알아보기로 해요...
우선 저번에도 글에 썼듯이 사진이라는것은 적정 노출을 찾아서
적당한 밝기의 사진을 찍는겁니다.
이것에 비유를 해볼께요~
어떤 그릇에 물을 채우는 겁니다~ 사발면이라 생각을 해볼께요.
뜨거운 물을 채우는데 그어져 있는 선까지 딱 채워야 합니다~
넘치면 안되고 모자라도 안되죠~
딱 그 선있는데까지 채워야 합니다. 그게 적정 노출이에요~
이때 중요한것은?????
바로 물을 받는 시간과 또하나 물이 나오는 양 두가지입니다~
바로 이 두가지가 조리개값과 셔터 스피드 입니다~
우선 그 중에서 조리개 값을 본다면~ 조리개 값은 바로~
물이 나오는 부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숫자가 작으면 작을 수록~ 더 크단 얘기죠~
그렇다면 셔터 스피드는??????? 그렇죠 바로 시간입니다. 시간
빛이 들어오는 시간 = 물을 받는 시간 입니다~
실예로 1/20 sec이면 약 0.05초 정도 겠네요~
1/1000초면 약 0.001초가 되겠구요~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조리개값이 작다면 시간을 짧게 주면 되고 ( 물나오는데가 크니까)
조리개값이 크다면 시간을 길게 주면 됩니다.
시소를 생각하시면 되요~
위에 나온대로
조리개값이 작아지면(밑으로 내려감) 셔터 스피드가 짧아지고(위로 올라감)
조리개값이 크게되면(위로 올라감) 셔터 스피드가 길어지고(밑으로 내려감)
마치 시소처럼 움직이게 되면서
적정 노출을 찾게 됩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
조리개 8.0으로 1/125초로 찍은 것과
조리개 2.8로 1/1000초로 찍은 것의 차이는????????
분명 둘다 결국 받은 빛의 양(물의 양)은 똑 같은거겠죠.. 근데 차이점이 있어요~
아래 그림을 한번 볼께요~~
셔터 스피드의 차이 입니다~ 셔터 스피드가 길면(1/10sec)
자취가 남아요~ 마치 바람을 가르는 것처럼..
대신 그만큼 흔들린 사진이 많겠죠?????
반대로 짧으면? 순간 포착이 되는겁니다.
자 이번에는 조리개의 차이를 볼까요?
이렇죠~ 조리개값이 작으면 초점이 맞은곳은 선명 다른곳은 흐리멍텅
인물 사진에 많이 쓰죠~
반대라면 ?? 초점이 맞은곳도 선명 다른곳도 선명 하죠~
풍경사진에 많이 씁니다.
꼭 그런건 아니지만 조리개 값과 셔터 스피값의 변화를 이용해서
그때그때 느낌이 맞는 사진을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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